생활정보 / / 2022. 7. 3. 18:12

다시보는 잔잔한 추억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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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목 - 리틀 포레스트

 

2018년 02월 20일 개봉

드라마 / 한국 / 103분

감독 / 임순례

배우 /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전국향, 진기주, 어린 혜원 장재희

 

 

 

나의 힐링영화 리틀 포레스트!

 

요즘처럼 싱그러운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추억의 영화가 있답니다.

 

일본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와 일본 영화 " 리틀 포레스트" 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의 아름다운 젊음과 영상, 요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추억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입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출연진

 

리틀 포레스트 영화는 임용시험에 떨어지고.... 시험, 연애, 취업....

어느것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이(김태리) 일상을 잠시 멈추고 추운 겨울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삶에 지쳤을때 돌아갈수 있는 고향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위로가 될까 싶은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혜원은 고향으로 돌아와

어린시절부터 오랜 친구인 재화와 은숙을 만납니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자신만의 삶을 찾기 위해 대학 졸업후 직장에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생활 중에서 일탈을 꿈꾸는 은숙.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이들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인스턴트 음식,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허기를 채우며 늘 부족함을 느꼈던

혜원은 자연의 식재료로 음식을 만듭니다.

 

그녀의 음식 솜씨는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보기만해도 예쁜 꽃들이 요리의 재료로 변신도 합니다.

특히 아카시아 꽃 튀김이 기억에 남았던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아카시아향이 입안에 가득 퍼질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시골길 지나다가 아카시아를 볼때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아카시아 튀김이 생각난다는 ㅎㅎ

 

혜원이 요리를 할때마다 읊어대는 독백은 마음을 토닥여주는 듯한 기분도 들면서

요리를 하는 사람의 정성을 느낄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만 하는 요리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정성들여 하는 요리...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하면서

자연의 재료로 천천히... 느리게 만드는 요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거 같습니다.

 

 

 

 

혜원이 수능이 끝난지 며칠되지 않은 날 학교를 다녀오자 엄마는 집에 없었습니다.

엄가가 남긴 편지에는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혜원은 이해할 수 없었고,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는 날까지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혜원은 요리를 할때마다 엄마가 떠오릅니다.

 

 

 

그렇게 직접 키운 자연의 재료로 요리를 하며 친구들과 함께 고향에서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이 고향으로 돌아온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영화에 나오는 사계절을 보면서 우리의 삶도 이런 과정을 겪으며 살아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 담긴 사계절의 풍경과 느리게 펼쳐지는 담담한 혜원의 대사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몇번을 봐도 다시보게 되게 되는 추억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특히, 도시 생활에 지친 혜원이 은숙이 왜 돌아왔냐고 묻는 질문에 "배고파서 돌아왔다"는 대사는

너무 가슴이 찡하고 아팠답니다.

 

쉬고 싶을때, 마음의 안정을 주는 편안한 영화가 그리울때 추천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될듯한 영화입니다.

 

오늘처럼 더운 여름 주말.

집에서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리틀 포레스트를 감상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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